어제 오전에 흰둥이 포르테 썬팅받았어요 ^-^
어찌나 이쁘게 잘해주셨는지 흰둥이가 새로 태어난 느낌이라네요 ㅎㅎ
왕초보운전이라, 가는데 빙빙돌고 - 거기다가 다른 매장에 (잘못알고) 들어갔다가 다시가느라
예약시간이 40분이나 훌쩍 넘었는데도 어찌나 반갑게 맞아주시던지요~
아는분께 소개받아서 갔는데, 정말 적극 강추한 이유를 가보니 알겠더라구요
썬팅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, 필름 추천하실 때에도 고가의 제품을 권유하지 않으시고
이것저것 장단점도 말해주시면서 고르게 해주시는 모습에서도 역시~ 장인정신이 느껴지던데요 ^-^
3시간이나 기다리려면 힘드니 가까운 영화관에서 영화보고오라시면서,
차비도 챙겨주시고... 감동이었습니다.
친구들 많이 추천할게요~
이쁘게 썬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^0^